하늘씨앗향기 신명기 30:19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사랑이 흐르는 길!
운하, 강 그리고 대양
밝았습니다.
고요히 눈을 감고
들숨에 하늘의 은총을 받아들이고
날숨에 마음의 무거움을 내려놓습니다.
감사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우리의 삶은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아니라
날마다 걸어가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생명을 택하여라.”
두려움보다 사랑을,
미움보다 용서를,
판단보다 이해를 선택하는 것.
그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는 물길과 같습니다.
때로는 좁은 운하처럼 답답하고,
때로는 넉넉한 강처럼 흐르지만
모든 물길은 마침내
드넓은 대양을 향합니다.
우리도 사랑의 근원은 아닙니다.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다만
그 사랑이 흘러가는 작은 통로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큰 강인가가 아니라
내 안에 어떤 사랑이 흐르고 있는가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막힌 마음에는 용서의 물길을,
메마른 관계에는 이해의 물길을,
상처 입은 이에게는 위로의 물길을 내며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생명을 선택하게 하소서.
제 안에 머무는 사랑이
누군가의 마음을 적시는
맑은 물길이 되게 하소서.
“큰 바다가 되려 하지 마십시오.
사랑이 흐르는 작은 물길이면 충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